도착
차를 집 앞에 대고 짐을 내립니다. 마을 입구부터 흙길입니다.
흙벽에 맷돌과 소쿠리가 걸려 있고, 문은 한지입니다. 마당에는 장독이 줄지어 있고 디딜방아와 닭장이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하나같이 처음 보는 것들입니다.
차를 집 앞에 대고 짐을 내립니다. 마을 입구부터 흙길입니다.
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아이가 뛰어도 괜찮은 길과 잔디밭이 이어집니다.
집 옆 정자에서 일행끼리만 먹습니다. 참나무로 불을 붙여 드립니다.
정자마다 조명이 켜집니다. 방에서는 아궁이 장작불이 아랫목을 데웁니다.
벤치 앞은 강, 뒤는 산뿐입니다. 한참을 그냥 앉아 있게 됩니다.
열 채 모두 독채입니다. 한 채 안에 온돌방과 주방, 화장실이 다 있고 바로 옆에 정자가 딸려 있습니다. 침대 없이 요를 펴고 잡니다.

20㎡ 원룸형. 온돌방에 주방과 거실이 이어져 있고, 화장실은 안쪽에 따로 있습니다. 2인 커플, 가족에 추천합니다.
사진은 목단 · 봉선화 민들레 둥굴레 국화 백일홍도 같은 구조입니다

25㎡ 원룸형. 온돌방에 주방과 거실이 이어져 있고, 화장실은 안쪽에 따로 있습니다. 4인 가족에 추천합니다.
도라지 금낭화 · 최대 4인

25㎡ 원룸형. 온돌방에 주방과 거실이 이어져 있고, 화장실은 안쪽에 따로 있습니다. 다른 독채에 비해 화장실이 넓습니다.
최대 4인

30㎡에 방이 두 개. 가장 넓은 독채로, 다른 집과 떨어져 있어 가장 조용합니다.
최대 4인
기준 2인을 넘으면 한 사람당 2만원씩 더 붙습니다. 어른이든 아이든 똑같고, 현장에서 받습니다. 성수기와 연휴는 요금이 따로 있으니 날짜별 금액은 예약 화면에서 확인해 주세요.
집마다 마루에서 보이는 풍경이 다릅니다. 아래에서 집을 고르면 그 집의 외관과, 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풍경이 나옵니다.
지도의 작은 기와 표시가 정자입니다. 열 채 모두 집 옆에 하나씩 있습니다. 둥굴레는 봉선화 바로 뒤에 자리합니다.
벽만 황토가 아니라 집을 통째로 황토로 지었습니다. 겨울에는 아궁이에 참나무 장작을 때서 방을 데웁니다. 아랫목이 뜨끈해지는, 그 온돌입니다.
공용 바비큐장이 아닙니다. 내 집 옆 정자에서 일행끼리만 먹습니다. 방에 식탁이 없어서 식사는 대개 여기서 하게 됩니다.
돌판 값에는 참나무로 불을 붙여 드리는 것까지 들어 있습니다. 당일에 전화 주셔도 되고, 요금은 현장에서 받습니다. 고기와 채소, 양념은 챙겨 오셔야 합니다.
프로그램이랄 것은 없습니다. 대신 아이들이 한참씩 멈춰 서는 자리가 마을 곳곳에 있습니다.









오로지는 발전소 부지 안에 있습니다. 1987년부터 낙동강 물이 여기서 전기가 됩니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소수력발전소입니다.



마당의 소나무 정원도, 잔디구장도, 줄지어 선 장독대도 펜션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발전소가 마흔 해 동안 가꾼 자리에 흙집 열 채가 들어섰습니다.
펜션이 내려다보이는 자리입니다. 묵지 않으셔도 들르실 수 있고, 묵는 분들은 걸어서 5분이면 올라옵니다.
통유리 너머로 낙동강과 앞산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아침에 산책을 마치고 올라와 앉기 좋고, 해 질 무렵이면 건물 뒤로 노을이 집니다.
길은 하나입니다. 카페 테라스 옆에서 계단이 시작되고, 다 내려가면 다래 터널로 이어집니다. 올라올 때도 같은 길로 올라옵니다.
계단이 제법 가파릅니다. 내려갈 땐 금방인데 올라올 땐 숨이 찹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손을 잡고 천천히 오르내리세요.
짐이 많거나 비가 오면 차가 낫습니다. 카페는 펜션과 주소가 다르니 내비게이션에 따로 넣어 주세요.
네이버에 남겨주신 말들입니다.
정말 흙집! 특이한 집! 침구도 깨끗하고 숙소 내부가 아늑하니 좋아요. 숙소마다 각각 정자가 있어서 정자에서 고기도 구워 먹고 제대로 쉬었네요.
조용하고 방바닥 뜨끈뜨끈해서 잘 지지고 왔어요. 은은한 등도 넘 운치있었는데 살짝 어둡기도? 냉장고도 크고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았답니다.
촌캉스 분위기 넘 좋아요. 뷰도 최고. 사장님도 넘 친절하시고. 꼭 돌판에 바베큐 드십시오. 킥입니다.
Very peaceful location. We walked around the location and down by the river. We sat outside in the afternoon and evening.
차가 다니지 않는 흙길과 잔디마당이 있어 아이가 뛰어도 괜찮습니다. 닭장과 디딜방아처럼 구경거리도 있고, 운동장은 밤 10시까지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유아용품은 따로 없습니다. 아기 침구와 식기는 챙겨 오세요. 유아도 추가 요금 2만원은 같습니다. 아이 한 명이면 소형, 둘이면 대형이나 한옥집이 맞습니다.
소형 6채는 최대 3인, 대형과 기와집, 한옥집은 최대 4인입니다. 기준은 모두 2인이고 넘으면 1인당 2만원이 붙습니다.
한옥집만 방이 두 개라 잠자리를 나눌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원룸형이고 모두 침대 없이 온돌방에 요를 펴고 잡니다. 기준 인원을 넘기거나 10세 미만 아이를 더 데려오실 때는 미리 전화로 말씀해 주세요. 미성년자끼리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집 바로 옆 정자에서 하시면 됩니다. 둘 중에 고르세요.
당일에 전화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요금은 현장에서 받습니다. 고기와 채소, 양념은 직접 준비해 오셔야 하고, 비바람이 심한 날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인덕션,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전기포트, 냉장고, 취사도구가 있습니다. 양념과 식재료는 따로 드리지 않으니 챙겨 오세요.
방에 식탁이 없어서 식사는 대개 옆 정자에서 하시게 됩니다.
샴푸, 바디워시, 바디 스펀지, 치약, 비누, 헤어드라이어가 있습니다. 수건은 기준 인원 한 사람당 두 장씩 드립니다.
칫솔과 린스는 직접 준비해 주세요.
겨울에는 아궁이에 참나무 장작을 때서 방을 데웁니다. 아랫목이 뜨끈해지는 진짜 온돌입니다. 보일러도 함께 돌려서 새벽에도 식지 않습니다.
다만 장작으로 데운 아랫목은 생각보다 뜨거울 수 있습니다. 뜨겁거나 추우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여름에는 열 채 모두 에어컨이 있습니다.
옛날 방식 그대로 지은 황토집이라 호텔과 다른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알고 오시면 덜 놀라십니다.
불편하시면 언제든 관리실에 말씀해 주세요.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오전 11시입니다. 열 채 모두 와이파이가 됩니다.
일찍 들어오시거나 늦게 도착하실 것 같으면 미리 전화 주세요.
펜션 옆에 주차 공간이 넉넉합니다. 짐이 있으면 차로 내려오시는 게 편합니다.
카페는 소천로 1552, 펜션은 배나들길 77로 주소가 다르니 내비게이션에 따로 넣어 주세요.
반려동물은 데려오실 수 없습니다. 열 채 모두 금연이기도 합니다.
묵으실 날짜를 기준으로 수수료가 달라집니다. 6일 전까지 취소하시면 수수료가 없습니다.
| 이용 6일 전까지 | 취소 수수료 없음 |
|---|---|
| 이용 5일 전 | 총금액의 10% 차감 |
| 이용 4일 전 | 총금액의 20% 차감 |
| 이용 3일 전 | 총금액의 30% 차감 |
| 이용 2일 전 | 총금액의 50% 차감 |
| 이용 1일 전 | 총금액의 70% 차감 |
| 이용 당일 | 총금액의 100% 차감 |
변경이나 취소가 필요하시면 010-6409-0924로 전화 주세요.
됩니다. 시간을 정해두지 않았으니 편하실 때 내려가세요. 카페에 오신 김에 보고 가셔도 됩니다.
다만 방 안에는 손님이 계십니다. 내부를 보고 싶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비어 있는 방이 있으면 열어 드립니다. 정원의 꽃과 나무, 닭장은 눈으로만 봐 주세요.